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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의]자율신경 변화의 즉시성에 대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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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규리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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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89 |
등록일시 |
2022-10-12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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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험논문을 계획하고 있는데, 측정도구로 유비오맥파를 염두에 두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의 사항이 있어서요. 세가지 입니다. 첫째, 자율신경 위상 변화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도를 측정한다고 하셨는데, 그 원리나 근거 이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두번째 문의 사항은 이 자율신경의 변화 측정이 즉시성에 실효가 있는지 해서요. 즉, 2~30분 간의 호흡으로 스트레스 완화(자율신경 변화)가 측정이 될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세번째 문의 사항은 전문가용과 일반용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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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a6 |
셋째, 전문가용은 신호감도가 일반용보다 높으며, 일반용 소프트웨어(PC에만 해당)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데이터 저장 위치 설정가능(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으면 검사데이터를 공유하여 다른 컴퓨터에서도 확인 가능)
2. 검사 결과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 가능(일반용은 ppg, hrv파일로 되어있어서 소프트웨어 상에서만 확인 가능)
3. 결과레포트 형태를 두가지로 선택 가능(일반용은 혈관건강도, 스트레스에 관한 결과 레포트를 각각 한장씩 확인 가능/전문가용은 차트용 레포트가 추가되어 혈관건강도와 스트레스를 1장에 확인 가능)
4. 측정시간을 2.5분 또는 5분으로 선택
5. 메모 및 검색 기능
6. 엑셀 변환 가능 |
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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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a6 |
둘째, 자율신경 변화는 즉시로 반영될 수도 있고 늦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호흡활동 같은 경우에는 즉각 반영되지만, 운동이나 신체활동에 대한 반응은 시간이 좀 지나 회복기 때에 반영이 됩니다. |
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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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a6 |
첫째, 심장의 박동은 자동기능을 지닌 여러 세포의 자발적인 흥분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심박수의 변동은 주로 자율신경계의 조절로 이루어집니다. 부교감신경계는 미주신경을 통해 분비된 아세틸콜린의 자극으로 활성화된 무스카린 수용체가 세포막의 칼륨을 증가시키고, 과분극에 의해 활성화되는 “pacemaker current”의 흐름을 억제하여 심박수를 감소시킵니다. 교감신경계는 베타 수용체가“pacemaker current”를 증가시켜 이완기 탈분극을 가속화함으로써 심박수를 증가시킵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0430650219404.pdf |
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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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바이오센스크리에티브입니다.
다음과 같이 문의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그 밖에 자세한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전화(02-960-317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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