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스로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SITEMAP |
고객지원
Q&A
고객건의및문의
자료실
공지사항
보도자료
다운로드
 
자료실
 
제목 맛과 자율신경
첨부파일
조회수 4169 등록일시 2016-04-16 20:54


1.며칠전 모 방송사 아침방송에서 단맛, 매운맛, 신맛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지 유비오맥파를 도구로 하여  실험을 하였습니다.

2.단맛과 매운맛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데이터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1년여 전 모 방송사의  오락프로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때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3.맛이 자율신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자의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보았습니다. 실험은 식사전, 식후20, 식후1시간 등 3번씩 측정하였습니다.

4.매운맛은 우리에게 맛보다는 통각으로 인식되어 두뇌에서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시키고, 체온 상승으로 에너지소비량을 늘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매운맛에 참여한 실험자는 40대초반의 여성으로 실험후에는 교감과 부교감이 모두 상승합니다. 통각의 자극과 엔도르핀에 의해 교감이 상승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게 맞고,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한 소화액의 분비와, 음식물에 따라 들어올지 모를 세균의 식균작용으로  부교감이 상승하는것이 맞습니다.  식전과 식후의 자율신경 균형이 1.1을 유지하는것으로 보아 건강한 자율신경의 소유자로 보여집니다.

6.단맛은 생체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여 빠른시간내에 원기를 회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7.단맛에 참여한 실험자는 40대 초반의 여성으로 실험후 교감과 부교감이 모두 상승합니다. 포도당은 에너지원이 되어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낮시간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로 뇌의 활동이 많아지면 포도당이 부족하게되고 이때의 당분섭취는 스트레스 해소에 약이 되기는 합니다. 매운맛과 다른점은 1시간후의 데이터 입니다. 매운맛은 1시간후에 교감, 부교감, 자율신경균형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빠른 에너지 소비로 여운이 남지 않는 반면 단맛은 1시간후에도 교감이 상승한 채로 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섭취량인데 잉여 당분이 많아지면 혈당이 높아지고 남는 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온몸 구석구석에 저장하여 비만이 됩니다.

8.단맛과 매운맛 모두에서 공통으로 발견된 하나의 함정이 있습니다. 혈관건강지수의 변화입니다. 교감 상승에 의해 혈관은 좁아지고 혈액순환은 방해를 받습니다.

9.물론 실험 참여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으므로 하나의 사례로 참고하시고, 자율신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10.신맛은 변화가 별로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짠맛과 쓴맛은 기회가 되면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운맛과 자율신경변화.jpg

 

 

단맛과 자율신경변화.jpg

 

 

맛에따른 혈관건강지수 변화.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