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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레스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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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61 등록일시 2015-11-13 15:12


1.()자동차의 연료와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인체는 포도당을 연료로 사용합니다. 생명유지를 위한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체는 싸우거나 도망가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해 혈액속에 당을 충분히 채우기 시작합니다.

2.뇌하수체전엽? 부신피질자극호르몬?당류코르티코이드(코티솔)가 혈당의 수치를 올립니다. 당 수치가 올라가면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속의 당을 세포속으로 이동시켜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3.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면 세포들이 점점 인슐린 신호를 거절하기 시작하면서 당뇨병의 시초인 인슐린 저항증이 생깁니다.

4.인슐린은 당을 세포속으로 가져가도록 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고 세포는 잠겨있는 문입니다. 인슐린 저항증이란 닫혀있는 문과 같습니다.

5.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당이 올라가면 몸은 인슐린이 부족한줄 알고 오히려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합니다.

6.인슐린은 넘쳐나는 당을 해결할수 없어, 지방으로 바꾸어 몸에 쌓아놓기 시작합니다. 간과 복부 내장등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여 비만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살이찐다는게 맞는 말입니다.

7.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지방세포에서 나오는데 이 염증 요소들은 인슐린 저항증을  더욱 더 가속합니다.

8.지속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어 혈관이 상하게 되고, 상한 혈관의 염증반응에 고혈당이 작용하면 죽상동맥경화라 하여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으로 발전되면 손과발의 말초혈관, 신장관계, 안구망막변성으로 점차 병이 심해져 갑니다. 이러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들은 교감신경을 더욱 더 자극하므로 불난데 기름을 붓는것과 같습니다.

9.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 알고 방치하면 큰 병으로 발전합니다. 내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았는지 수시로 살펴봐야하고 쌓여있다면 풀고 가야합니다.      


 

 

스트레스와 당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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