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80%가 질병으로 발전하지만 20%는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우위에 있어 병으로 발전합니다.
2.부교감신경은 릴렉스한 컨디션을 만들어 평온한 기분과 느긋한 생활을 하게 하지만
3.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작용하면 혈관을 여는 아세틸콜린의 작용이 강하게되어 혈관이 너무 열려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는 울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어 혈액순환 장해가 되고 나중에는 저체온이 됩니다.
4.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아세틸콜린 수용체가 있는 림프구의 증가에 의해 바이러스 등의 항원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에 걸리기 쉽습니다.
5.배설과 분비기능이 지나치면 설사, 카타르성 편도염으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6.부교감신경이 우위가되면 혈관확장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왕성하게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지각신경을 과민하게 하여 작은 상처에도 통증을 느끼게 하고 가려움증을 심하게 하고 발열작용을 합니다.
7.부교감신경의 우위로 릴렉스 과잉이 되면 마음의 활력을 잃고 침울해지기 쉬어 우울증이 발병합니다. 기력을 잃고 무엇을 해도 귀찮게 되며 과식을 하기 쉽고 이는 비만으로 발전합니다. 비만이 진행되면 몸의 동작은 느려지지만 몸은 에너지 소비량을 올리기 위해 교감신경을 긴장시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교감신경 항진에 의한 새로운 질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8.일상을 살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도 병이 되고, 많은데 그냥 두면 큰 병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습관 등의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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